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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우크라전으로 민간인 847명 사망-1399명 부상”

입력 | 2022-03-20 07:21:00


유엔인권사무소(OHCHR)는 18일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민간인 847명이 사망하고, 139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OHCHR은 대부분 사상자가 다연장 로켓포, 미사일 등 포격으로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 전국에 감시팀을 두고 있는 OHCHR은 피해를 입은 여러 도시의 사상자를 아직 다 확인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인명 피해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