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군 1만5000종으로 늘리고 과천-안양-용인-인천도 서비스
GS리테일의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인 GS프레시몰이 새벽배송 대상 제품군과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은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한다.
GS리테일은 새벽배송 대상 상품군을 기존의 2.5배인 약 1만5000종까지 늘렸다. 또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새벽배송 서비스 범위가 과천 안양 용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