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도둑 잡은 일화를 전했다.
예성은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과거 숙소에 든 도둑을 잡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멤버들의 물건이 자꾸만 사라졌다. 내가 잠귀가 굉장히 밝은데 소리가 나서 보니까 매니저가 멤버들의 물건을 뒤지고 있는 걸 본 거다”라고 했다.
이에 이특은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바닥을 기면서 빌더라”라며 “근데 이 사람이 부엌에서 칼을 들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부엌쪽을 가렸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