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상반기 경기 및 경남 일대에서 잇달아 신규 분양에 나선다.
2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에서 798가구 규모의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이달 중 선보인다.
비봉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6000여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