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콤보-버터-로제… 3가지 새로운 맛에 퐁당

입력 | 2022-03-23 03:00:00

제너시스비비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14일 봄을 맞아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젊은층에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로제크림소스에 황금올리브 속안심을 부먹, 찍먹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로제치킨’과 고소하고 달콤한 콘버터향에 매콤한 시즈닝(레드착착)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으로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입맛을 사로잡을 ‘크런치 버터치킨’, BBQ의 인기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의 닭다리·윙·봉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황금올리브 콤보’로 구성되어 있다.

‘로제치킨’은 토마토의 상큼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제 로제소스와 닭 한 마리에서 2조각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 속안심살의 부드러운 케미를 자랑한다. 황금올리브유로 튀긴 겉바속촉 속안심은 ‘한 입에 쏙’ 간편하게 먹기 좋은 순살 치킨으로, 별도로 제공되는 로제소스에 찍어 먹거나 소스를 부어 먹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제치킨’은 총 10조각 1만7000원으로 올봄 식품업계 ‘로제 열풍’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크런치 버터치킨’은 바삭한 황금올리브치킨에 ‘단짠’의 대명사 콘버터와 매콤하게 혀에 착 감기는 BBQ 레드착착 시즈닝이 더해진 일명 ‘마약옥수수’ 맛으로 강력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상큼한 ‘파인마요소스’가 동봉되어 치킨의 달콤·짭짤·매콤함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BBQ 수제 맥주와도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선선한 날씨에 치맥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크런치 버터치킨’은 한 마리 2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황금올리브 콤보치킨’은 BBQ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의 인기 부위인 닭다리와 윙, 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황금올리브유의 풍미와 닭다리의 바삭쫄깃한 식감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황금올리브 콤보치킨’은 2만2000원에 맛볼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