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리진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중간 성적은 2경기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이다.
최지만은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삼진을 당했고, 6회초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2-4로 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