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성신여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4월 6일(수)부터 총 15주간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뷰티 산업의 경영전략 및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글로벌 뷰티 산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커리큘럼은 △월드 뷰티 환경분석 △월드 뷰티 경영전략 △월드 뷰티 마케팅 △월드 뷰티 기술 동향 △CEO 인문교양 △동문 행사, 국내외 워크숍 등 총 6개로, 뷰티 산업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과 통찰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CEO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 뷰티산업학과 한지수 교수를 비롯해 한국콜마 강학희 고문, 코웨이 이해선 대표 등 성신여대 교수진과 뷰티 산업 관련 석학과 업계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급변하고 있는 뷰티 산업에 대해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뷰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과 전문가 등 관련업 종사자다.
김주덕 원장은 “대한민국의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명품 반열에 올라가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통해 4차 산업과 미래의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 글로벌 실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