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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만들어진 대구 달성군 사저 앞… 내일 박근혜가 갑니다 [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2-03-23 22:54:00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포토라인이 형성돼 있다. 대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3일 오후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대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저 앞 게시대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사진. 대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저 앞에 지지자들이 보내온 환영 화환이 놓여져 있다. 대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삼성서울병원을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한다. 경찰은 사저 앞에 울타리를 치고 통제선을 만들었다. 취재진들도 입주하는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경찰 통제선 안쪽으로 포토라인을 형성했다.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안전펜스가 설치되고 있다. 대구=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 귀향과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경찰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주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대구=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 귀향과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지지자들이 사저 앞 게시대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뉴스1



사저 앞 주차장에선 지지자와 주민들이 환영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환영 현수막과 축하 화환 100여 개가 놓였고 담벼락엔 손 편지들이 붙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