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관광객 증가율 1위 기록한 대표 휴양지 양양 낙산도립공원 인근 개발 제한 풀려 지가 상승 생활숙박시설 운영 ‘체스터톤스’가 맡아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 맺어 수익 극대화
또 잔금대출의 경우 모집공고일 기준 1월 이전 분양한 현장에 한해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매도 가능하다. 내부 구조나 평면은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법적으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이다.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총 거래량은 117만6473건으로 전년도(157만 5375건) 대비 25.32% 감소한 반면, 생활숙박시설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KB 부동산자료에 따르면, ‘롯데캐슬 르웨스트’ 생활숙박시설(전용면적 74m²)은 지난해 8월 공급 이후 8개월여 만에 분양가(14억9400만 원) 대비 9000만 원이 오른 15억8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관광객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을 분양한다.
‘르부르 낙산’이 들어서는 양양은 투자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바닷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가 상승은 지난해 낙산도립공원 주변 개발제한 해제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양양이 19.86%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르부르 낙산은 지난해 인허가를 완료하고 분양 중이라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포인트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서울과 9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으로도 쾌속 이동이 가능해져 ‘르부르 낙산’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남대천 개발계획, 낙산해수욕장 개발과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 구축 역시 ‘르부르 낙산’의 더 높은 프리미엄을 예상하게 한다.
‘르부르 낙산’은 특히 생활숙박시설 운영사 중에서 단연 선두에 선 기업인 체스터톤스가 책임운영을 맡아 투자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다양한 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투자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맺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7에 들어서는 ‘르부르 낙산’은 전용면적 24∼68m²의 총 8개 타입으로 싱글룸부터 스리룸까지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각 평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설계가 더해져 공간의 여유로움이 탁월하다. 건물 최상층에는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들어서 여유에 힐링까지 선사한다. 또한 계약자 전원에게 힐스테이트 라군테라스, 체스터톤스 속초 등을 멤버십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송파구 잠실동 196-9, 양양 홍보관은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 방문예약 신청 후 방문 시 무료숙박권을 증정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