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IPTV 부문 올레tv
KT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K-BPI)조사에서 13년 연속 IPTV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900만 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며 IPTV 업계에서 13년 넘게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올레tv의 성공 비결은 싱글부터 신혼, 키즈가구까지 다양한 304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있다.
KT가 업계 최초로 IPTV 셋톱박스에 최신 안드로이드TV 11 OS를 탑재한 ‘기가지니A’는 싱글 가구 사이에 가성비 만점 ‘싱글 필수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가지니A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OTT 등 다양한 앱을 TV에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크롬캐스트 기능도 내장돼 별도의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으로 보던 장면도 TV로 미러링해 바로 이어볼 수 있다. 또한, 올레tv는 신혼부부들 사이에 집콕 문화생활을 만끽하게 도와주는 ‘신혼 필수템’으로도 알려졌다.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요즘, 올레tv가 각자 취향이 다양한 신혼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다 7만여 편의 키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장 많은 육아 가정의 선택을 받은 ‘올레tv 키즈랜드’는 올레tv 성장의 핵심이다. KT는 ‘아이를 생각한다면, KT’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아이들이 집에서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어놀이터’ 메뉴를 통해 코코멜론, 스콜라스틱, ABCmouse TV 등 프리미엄 영어 교육 콘텐츠를 단독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