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박하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선처 없다”

입력 | 2022-03-25 10:37:00


 배우 박하선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한다.

25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모니터링, 제보 등을 통해 박하선과 관련한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자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수집했고,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추가 고소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일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강력한 형사 처벌뿐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