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 수호가 새 솔로 앨범 ‘그레이 슈트’(Grey Suit)의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첫 솔로 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직접 콘셉트 기획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 여기에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감미로운 보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슈트’는 오는 4월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