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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애 낳기 전 90kg 찍어…다이어트 돌입”

입력 | 2022-03-26 21:02:00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최근 출산한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4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살살 돌입합니다”라며 “애 낳기전 90kg 찍고 애 낳고도 딱히 무게 변동 크게 없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괜찮습니다, 시작합니다. 혹시 성공하게 되면 더 많이 이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 전 늘씬한 사진을 공개하며 “돌아가자”리고 다짐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임신 중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고민하던 자이언트핑크는 다이어트를 선언해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남편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