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만8130명으로 파악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16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1만8130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만8087명, 해외 유입 사례는 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1만8130명은 전날 33만5580명보다 1만7450명 감소한 숫자다. 단 일주일 전인 20일 33만4642명보단 1만6512명 증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