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 검사 키트가 놓여 있다. 확진자는 나흘째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2.3.2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9시까지 3만4157명 잠정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3만923명에서 3시간 사이 3234명 추가됐다.
전날 하루 확진자 수인 5만9151명과 비교해 2만4994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 4만1078명보다는 6921명 적다.
0시 기준 최종 집계되는 하루 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확정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3만명대 확산세는 지난 7일 3만7484명 이후 20일 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