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이어 NFT 경매도 최고가
김환기 작가의 ‘우주’(사진) 대체불가토큰(NFT)이 경매에서 약 7억3700만 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엑스엑스블루는 25일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업비트 NFT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우주’의 NFT 에디션 3개가 총 194이더리움(약 7억3700만 원)에 낙찰돼 국내 NFT 에디션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1번 에디션이 77이더리움(약 2억9000만 원), 2번 3번 에디션이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2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 나온 건 첫 번째 김환기 NFT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