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업키친 강남에 쇼룸 열고 신제품 출시 100명에 제품 할인 판매 이벤트
실내 활동이 많아진 요즘, 생활의 중심은 이제 침실이나 거실이 아닌 주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생활 가전, 주방, 식기 등 실제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과 상품에도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폭발하고 있다. 회식을 꺼리고 가족만의 온전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주부들의 욕구 심리가 전반적인 구매 활동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클린업키친’은 주방 공간의 아름다움과 실용적 기능을 모두 고려하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반응하고자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새로운 쇼룸을 열고 신제품 출시,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클린업키친은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싱크볼뿐만 아니라 싱크 내부 골조를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습도가 높고 4계절이 뚜렷한 국가에 적합한 가장 이상적인 내구성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일반적으로 주방 싱크대 골조에 사용되는 합판은 습기와 기름, 열, 곰팡이에 약해 수명이 짧은 편이다.
또한 상부장은 선반이 눈높이까지 내려오는 풀다운 신기술이 적용되어 쇼룸 체험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싱크대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바닥 공간과 코너를 올 슬라이드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활용하여 한자리에서 주방 공간의 70%가 모두 손에 닿는 최적의 동선으로 설계되어 실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수납을 최대로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클린업키친 강남의 박철형 대표는 “아름다운 공간으로서의 주방의 가치와 더불어 가족들이 생활하는 즐거운 공간, 기능적 공간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로서 한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 쇼룸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직접 소비자에게 클린업키친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클린업키친은 강남 쇼룸 개관에 맞춰 100명 한정 프리미엄 라인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클린업키친의 한국유통사인 네모홈리빙 홈페이지나 강남 쇼룸(강남구 영동대로 362 컬쳐랜드타워 지하 1층)을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