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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수출 노하우 담은 화장품 ‘랩시오’, 와디즈에 런칭

입력 | 2022-03-28 14:25:00


1996년 데뷔해 활동하던 쌍둥이 가수 뚜띠가 사업가로 변신해 내놓은 화장품 ‘랩시오’가 29일 와디즈에서도 선보인다.

‘대리만족’ ‘짝짝짝’ ‘삼백원’ 등의 곡으로 활동했던 노현정, 노정현은 2007년 은퇴해 뷰티사업가로서 (주)씨에스아이엔씨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랩시오’는 일본의 피부성형병원에 항산화 앰플 300억 원 어치를 수출한 노하우를 담아 7년에 걸쳐 개발한 한국인의 피부에 최적화한 최상급 항노화 앰플이다. 랩시오는 청담동 등 강남의 피부과·성형외과에 입점, 안티에이징 관리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