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디지털 경제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발표장에는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이영 정책부본부장,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회장, 왕윤종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배석 했다. 2022.1.28/뉴스1 © News1
고건 전 국무총리의 아들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이 29일 출범하는 디지털 플랫폼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28일 통화에서 “디지털 플랫폼 TF가 내일(29일) 출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회장은 지난해 말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에 합류해 ‘국민공감 미래정책단’ 공동단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윤 당선인과 서울대 동문인 고 회장은 윤 당선인의 서울 대광초 1년 후배이기도 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