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뉴스1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의 세 아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살 차이의 결혼 6년 차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운영하는 가게에 손님으로 온 서하얀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서하얀은 첫 만남 후 임창정을 검색해 보고 세 아이들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이에 서하얀은 “막막하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 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