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우미성 교수)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센터장 홍석경 교수)는 4월 8~9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넷플릭스와 한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과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함께 주최하며, 국내외 한국학자 총 45명이 발표와 토론 등에 참여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내용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동서문제연구원은 “국내 대학이 해외 한국학자들과 협력해 개최하는 학술대회”라며 “특히 넷플릭스를 주제로 한 첫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문의: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이설 기자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