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 했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경 윤 당선인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통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내용은 공개가 어렵다”며 밝히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현재 전황을 설명하며 위기 극복과 방어를 위한 가용한 지원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