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지난해 9월24일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4위와 ‘빌보드 글로벌 200’ 34위를 차지, 두 차트에서 2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마이 유니버스’는 이외에도 ‘핫 얼터너티브 송’ 15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빌보드 캐나다 AC’ 2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