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 생활 돕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라운딩 영상 기록해 추억 남기거나 골프장 위치-내 기록 등 정보 제공… 원하는 라운딩 모임 참여도 쉬워
골프존이 라운드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토털 정보 서비스 ‘골맵(GOLMAP)’을 출시했다.
골프가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골프존은 골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를 출시했다.
골프장에서 뜻 깊은 추억을 생생하게 인공지능(AI)이 기록해주는 ‘골프존앨범’과 골프를 즐기면서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골맵’은 필드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 스크린골프를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골프존모임’과 스크린골프를 하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샵’과 ‘G멤버십’은 더 재미있고 슬기로운 골프생활을 선사해준다.
먼저 골프존앨범은 자신의 플레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일자별 라운드 사진과 영상, 스코어 등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PAR3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티샷 나스모, 스코어카드 등이 있다.
골프존이 라운드 동반자들과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할 수 있는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골프존모임’을 출시했다. 골프존 제공
또 골프장별, 지역별 날씨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골프장에서 플레이 중 홀별 코스 공략 정보가 궁금하면 티박스에 서서 골프존 앱에 접속한 후 휴대전화를 흔들면 자신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친 동일 코스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티샷에서 홀인까지의 공략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모임은 골프존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지역, 실력 등급, 연령대 등에 따른 라운드방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라운드 일정에 맞춰 방을 개설해 동반자를 모집할 수 있다. 라운드 일정 확인과 사진 및 영상 공유에 매장 예약도 가능하다.
플러스샵은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도록 골프존이 선보인 모바일 서비스다. 최근에는 홀인원 성공을 기념할 수 있는 식수 아이템과 코스 가이드 및 다양한 라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규 코스매니저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