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이 국내에 추가 도입된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이 국내에 도착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총 20만7000명분이며, 31일 도입분을 포함하면 총 25만2000명분이 공급됐다.
방대본은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확보를 통해 필요한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가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