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왼쪽)과 박다원 교수 (사진제공=고려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이 갑상선 수술 후유증인 쉰목소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김훈엽·박다원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3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 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훈엽 교수와 박다원 교수는 최신 지혈기구 활용시 되돌이 후두신경기능 보존의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갑상선 수술의 가장 흔한 후유증 중 하나인 쉰목소리는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