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은 전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평화회담과 관련 돌파구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회담에서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서면으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제출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포돌랴크 고문은 또한 당시 러시아 측에 새로운 안전 보장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