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메인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이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사실적인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는 완전무결 수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앙숙과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로맨스를 쌓아갈 예정.
내달 22일 오후 10시40분에 첫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