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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도로공사 임명옥, 리베로 최고대우 FA계약

입력 | 2022-03-31 03:00:00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임명옥(36·사진)이 원 소속팀인 한국도로공사와 리베로 최고 대우인 3억5000만 원(연봉 3억 원, 옵션 5000만 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이번 FA 시장 1호 계약자인 임명옥은 최근 3시즌 동안 리시브, 디그, 수비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임명옥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