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5시56분경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2022.03.31 (미국 지질조사국 화면 갈무리) © 뉴스1
남태평양 열대섬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에서 31일 오전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6분경 발생한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로열티제도의 타딘에서 동남쪽 279㎞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다.
아직 보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통신은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경보도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