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추성훈/추성훈 SNS © 뉴스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에게 승리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훌쩍 큰 모습을 보인 추사랑은 ‘원챔피언십’ 문구가 적힌 트로피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