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차세대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세라젬 홈 헬스케어 제품에 접목할 수 있는 첨단 소재와 신기술 등을 개발·상용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세라젬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기술 공동 연구 ▲정부과제 공동 수행 ▲학술 교류와 신기술 개발 ▲기술 이전을 통한 신기술 접목과 제품 상용화 ▲기술 자문과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라젬 안중근 기술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갖춘 한국세라믹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세라젬의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에 접목할 첨단 소재와 신기술을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 기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