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있으면 너무 신나고 즐거워요. 사랑하는 나의 친구이자 언니 오빠들♥ 매주 일요일 5시에는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계량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채 각자의 이름이 쓰여진 미니 가방을 매고 있다. 전소민과 멤버들은 다같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