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2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전날(31일) 32만743명보다 4만470명 감소했고, 전주(25일) 33만9472명보다 5만9199명 감소했다. 2주일 전(18일) 40만6876명보다는 12만6603명 줄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3월 4일 26만6847명→3월 11일 28만2974명→3월 18일 40만6876명→3월 25일 33만9472명→4월 1일 28만273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3월 19~4월1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8만1402→33만4633→20만9125→35만3896→49만788→39만5531→33만9472→33만5541→31만8075→18만7182→34만7500→42만4614→32만743→28만27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8만1339→33만4609→20만9087→35만3850→49만745→39만5464→33만9443→33만5496→31만8036→18만7164→34만7482→42만4609→32만719→28만225명’을 기록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299명이다. 전날 1315명 대비 16명이 줄어 사흘만에 1200명선으로 내려왔지만, 역대 세번째로 많은 규모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49→1033→1130→1104→1084→1081→1085→1164→1216→1273→1215→1301→1315→1299명’ 순으로 변화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319→327→329→384→291→469→393→323→282→287→237→432→375→3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