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SNS 갈무리
가수 슬리피가 만우절을 맞아 장난을 쳤다.
슬리피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92년식 각그랜저 2.4 오토 11만㎞ 팝니다”라며 “가격 2000만 원, 전체 복원 마쳤고, 모아둔 부품도 모두 드립니다”라고 글과 함께 올드카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어 슬리피는 게시글 하단에 “#만우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해당 내용이 장난임을 알렸다.
한편 슬리피는 4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 비연예인인과 오는 9일 결혼한다.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D-14”라며 웨딩화보를 올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