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에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손연재의 매니저는 “연재씨는 은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제보한다.
이어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연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장 선생님의 모습을 보이는데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단체 부문에서 은메달을 받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각광받았으며 2017년 은퇴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