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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출마 결심 굳힌 김은혜…후임 대변인 ‘배현진’

입력 | 2022-04-05 09:21:00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한다. 김 의원이 맡고 있는 당선인 대변인의 자리는 배현진 의원이 이어 받는다.

두 사람은 모두 MBC 출신이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초선 의원이다.

배 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역구는 서울 송파구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