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이 4일 오후 외부일정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총 110여개의 국정과제와 580여개의 실천과제를 추리고 선별 작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각 분과별 국정과제가 1차적으로 취합됐고 선별 작업이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번째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이 국정과제로 제대로 반영되는지 점검하고 꼼꼼하게 보완하는 작업을 갖는다”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