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갓파더’에서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선 KCM이 제주도에 도착해 최환희(지플랫)와 경비 없이 다양한 제주 경험을 한다.
이전 빙어 낚시를 진행하면서 고생했던 최환희는 낚시를 하지 않겠다는 KCM의 말을 믿는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배에 감금당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KCM과 최환희는 배를 타고 나간 바다에서 돌고래 떼를 목격한다. 아쿠아리움에서 볼수 있는 듯한 웅장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