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방송인 송해가 오는 10일 방송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MC로 복귀한다.
KBS 측은 6일 뉴스1에 “송해 선생님이 금주 방송부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예정”이라며 10일 방영분부터 송해가 재등장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송해는 지난 달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대신 작곡가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