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입담을 뽐낸다.
여에스더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 이외 부동산은 없다. 주식도 하지 않고 오로지 저축만 한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직원 수 100여 명, 연 매출 1000억 회사 CEO의 가장 큰 고민으로 “회사 건물이 없는 것”이라고 밝히며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박종복은 “내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향후 매출액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그 이유에 대해 들려준다. 여에스더는 설명에 푹 빠져들더니 급기야 “조금 시간 끌어도 되죠?”라며 녹화 지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