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7일 “현재 손연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연상의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손연재는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손연재는 체조 학원 원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