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르부르 낙산’ 관광객 증가율 1위 기록한 양양… 공시지가 상승률도 도내 최고 英기업 ‘체스터톤스’가 운영 맡아… 국내외 업체와 협력해 체계적 관리
르부르 낙산 조감도
최근 생활숙박시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상품에서 벗어난 생활숙박시설은 건축법이 적용돼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 규제에서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또 잔금대출의 경우 모집공고일 기준 1월 이전 분양한 현장에 한해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매도 가능하다. 내부 구조나 평면은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법적으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이다.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로비
이러한 가운데 관광객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을 분양한다.
1층 카페
뿐만 아니라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서울과 9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으로도 쾌속 이동이 가능해져 ‘르부르 낙산’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르부르 낙산’은 특히 생활숙박시설 운영사 중에서 단연 선두에 선 기업인 체스터톤스가 책임운영을 맡아 투자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전문기업 체스터톤스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다양한 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투자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맺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부르 낙산 상가 투시도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송파구 잠실동 196-9, 양양 홍보관은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 방문예약 신청 후 방문 시 무료숙박권을 증정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