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인근 분양 오피스텔 대비 30% 낮아 시세차익 기대 3베이 2룸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편리한 생활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계속되자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 문턱이 낮은 편이어서 실수요, 투자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도심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사이 입지가 우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빈자리를 채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1만9952건으로 근래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의 거래량을 보면 2019년까지 1만 건을 웃돌던 거래 건수가 2020년 1만5458건, 지난해 2만 건 가까이 올라 2년 사이 2배가량 늘어났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주거의 질을 높이고 3∼4베이 내부 평면까지 갖춰 일반 소형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 여기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도입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아치형 회랑
단지는 우수한 입지에 가격 경쟁력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분양가는 전용면적 58m²B 기준 12억7200만∼16억4600만 원 선으로 인근 같은 타입의 분양 오피스텔 대비 30%가량 낮게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동 일대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되면서 전문직이나 법원 관계자 등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변 오피스텔보다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경쟁력이 높고, 내부 평면 등 상품성도 입소문을 타면서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드레스룸, 고급 시스템 가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건조기, 양문형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빌트인 전기오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기기와 스마트홈 IoT시스템이 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도 크다.
루프톱 스카이풀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령부 부지도 첨단 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문화예술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양재 R&CD 특구 지정도 추진 중으로 AI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 나들목∼양재 나들목)을 지하화하는 사업도 추진이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본보기집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