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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확장판’ 김동완이 술이 취해 장도연과 몇 번 통화를 한 적이 잇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 뮤지컬 스타 이충주와 함께 출연한다.
촬영장에서 김동완은 같이 출연한 이충주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이충주와는 현재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 역할로 더블 캐스팅되며 친해졌다”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장도연 역시 이충주에 대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 최근 드라마 ‘공작도시’에도 출연했다”며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력을 나열하며 그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김동완은 장도연과의 친분을 밝히며 “술 취해서 장도연 씨와 몇 번 통화한 적 있다”고 폭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방구석 1열: 확장판’ 8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 스티븐 연의 킬링 액션 ‘메이헴’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