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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 열린 클래식 음악회

입력 | 2022-04-08 03:00:00


7일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 야외마당에서 시민들이 성악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 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다양한 창작공간에서 예술을 선보인다’는 콘셉트의 공연 ‘서울 스테이지 11’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클래식 음악회도 서울 스테이지 11의 하나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