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4.6/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통화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이 오늘 오후 바흐 위원장과 비공개 통화 일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당선 축하 서한을 보내준 바흐 위원장에게 당선인이 고마움을 전하는 목적으로 통화할 것”이라며 “국가 정상이 아닌 국제기구 수장과 첫 통화이자 스포츠문화예술 등 스포츠 파워를 키우는 스포츠외교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