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봄맞이 고객감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320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봄맞이 고객감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 20%(일부 사업장 제외)도 할인해 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