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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더울 땐 냉면”…먹는 모습도 귀엽네

입력 | 2022-04-11 16:28:00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더울 땐 냉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언니 먹는 모습도 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를 선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이병헌,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