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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 다시 찾은 윤석열 ‘당선자 어퍼컷’[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2-04-11 22:28:0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을 방문해 환영 나온 시민들 앞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당선인이 지역 순회 일정 첫날인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선거운동 시 트레이드마크였던 ‘어퍼컷 세리모니’를 선보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27일 오후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치고 있다. 포항=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27일 오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빨간 목도리를 두른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포항=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2월 27일 오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포항=뉴스1


윤 당선인은 작년 9월 국민의힘 경선 후보시절 죽도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성원에 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이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이준석 대표와 함께 2월 27일 이곳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가 지난해 9월 17일 경북 포항시 정치 1번지인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속에 시장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포항=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가 지난해 9월 17일 경북 포항시 정치 1번지인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속에 시장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포항=뉴스1



윤 당선인은 “사랑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다시 뵙게 돼서 반갑다”며 “대구·경북(TK)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대구·경북이 제 바로 정치적 고향”이라며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